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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63뷔페 파빌리온 용산 방문 후기(3.9.(일) 11시 타임)

안녕하세요 좀비아빠입니다.

 

장모님 생신이어서 63뷔페 파빌리온 용산을 다녀왔습니다.

 

63뷔페 파빌리온 용산은 용산역에 있는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8층에 있습니다.

 

요즘 이벤트 기간이네요

 

입구입니다. 출처 : 업체등록 사진 발췌

 

가격은 

 

주중 성인 79,000원, 초등 35,000원, 미취학 18,000원(36개월 ~ 미취학), 36개월미만은 무료

주말 성인 99,000원, 초등 45,000원, 미취학 23,000원(36개월 ~ 미취학), 36개월미만은 무료(주말은 공휴일도 포함)

 

사전에 예약하고 입장했으며, 내부 룸도 있습니다. 룸 예약 추가가격은 50,000~100,000원입니다.(전화 문의)

 

운영시간은

 

주중(월~목) 11:30 1타임, 17:30 1타임 → 총 2타임

주중(금요일) 11:30 1타임, 17:00 1타임, 19:30 1타임 → 총 3타임

주말(토·일요일, 공휴일) 11:30 1타임, 13:30 1타임, 17:00 1타임, 19:30 1타임 → 총 4타임

 

내부가 그렇게 크지는 않은데 적정한 인원이 들어가서 뷔페를 먹기에는 적당한 크기 입니다.

 

앉은 자리에서 찍은 사진 #1

 

앉은 자리에서 찍은 사진 #2

 

 

 

아이스크림, 맜있당
화이트 와인, 레드 와인 무제한 / 자리에 있는 와인잔을 들고 와서 컵 버튼 눌러 양을 조절합니다.

 

와인 오른편에는 맥주를 따라 마시는 곳이 있는데 맥주 또한 무제한입니다.

 

맥주는 스텔라 아르투아였습니다.(한번만 가본 터라 종류가 바뀌는 건 모르겠습니다.)

 

스텔라 아르투아
개인적으로 맛은 좋았습니다. 종류는 딱 적당히 있는 편이었습니다.

 

 

 

 

 

뷔페를 가면 다양하게 담아서 먹는 편이라 와인 2잔에 후식 제외하고 한 다섯 그릇 정도 가져다 먹었습니다.

 

개인별로 호불호가 있겠지만 물가가 많이 오른 요즘 

 

호텔 뷔페는 1인 20만원 정도 하는데 63뷔페 파빌리온 용산은 절반 가격에 

 

시설이 깔금하고 음식은 적당한 종류가 있으며 수용인원도 적절해서 인기 있는 음식을 받기 위해 기다리는 건 없었습니다.

 

오래 전이기는 하나 장충동 앞에 서울 신라호텔 뷔페보다 나았던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