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를 준비하는 분들은 간혹 이야기합니다. 비싸다.
직접 가보진 않았지만 소문에, 준비하는 과정에 그런 느낌?을 받으시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우선
1. 비행기값
- 40만원 ~ 그 이상(시기와 항공사에 따라 40만원 이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 물론 왕복기준입니다.)
2. 리조트
- 보통 당해 연말에 프로모션(다음 해)이 나옵니다.
(올해 기준으로 연말에 2020 프로모션이 나온다는 소리죠)
- 가격이 싼 곳은 하루 10~20만원 하는 곳이 많습니다.
(아고다, 호텔스닷컴 등 비교하는 거 하나, 여행사를 통해 알아보는 거 하나)
-> 여행사에서 견적은 보통 말레에서 수상비행기나 국내선 등이 포함된 가격으로 견적이 오고
아고다, 호텔스닷컴 등 숙박 여행 사이트에서는 미포함된 가격으로 표시가 됩니다.
결국 모든 것을 따져보고 비교해야 정확한 가격이 산출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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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1,2번만 해결이 되면 몰디브 여행은 문제가 없습니다.
3. 식사
- 밀플랜이라고 이야기 합니다.(MEAL PLAN)
-> 1끼(조식), 2끼(조식+석식), 3끼, 3끼+음료
- 몇 끼 먹는 것에 대한 선택이 리조트 가격에 반영이 되어있습니다.
4. 액티비티 혹은 익스커션
- 올인클루시브라는 옵션을 선택하지 않으면 기본 대여가 없는 곳이 일부 발생합니다.
- 제트스키, 돌고래, 선셋피싱, 만타투어, 스노쿨링(물고기 많고 산호가 발달한 곳에서 함) 등
- 비용이 별도 발생하나 TAX와 GREEN TAX가 둘다 발생합니다.
- 50$ 익스커션이면 약 70$가 청구됩니다.
5. 음료 혹은 스페셜 식사
- 올인클루시브 옵션은 기본 음료가 제공됩니다.
-> 리조트에 따라 제공되는 음료가 다릅니다.
(음료 : 커피, 알코올, 칵테일 등)
- 스페셜 식사도 별도 비용이 발생합니다.
6. 스냅사진 촬영
- 몰디브 내에 사진 작가가 사진 찍어서 USB 저장해서 팝니다.;;
(50장에 500$? 했던 듯)
7. 기타
- 공항 면세점에서 몰디브 기념품 구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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