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 반에 일어나 씻고 짐 싸서 5시에 체크아웃
프런트에서 택시를 미리 잡아줘서 말레 공항으로 출발
5시 15분 도착해서 F? 구역을 찾으라고 했는데 이상하게 눈에 잘 안 들어와서
※구역 : 공항에서 수속 밟고 밖으로 나오면 리조트 회사마다 A~Z 이런 식으로
자기들만의 작은 부스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해당 리조트 직원이 나와있으니
잘 모를 경우 도움을 청하는 것이 낫습니다.
15분 헤매다가

드뎌 해당 부스를 찾음.. ㅠㅠ 디구파루 직원을 만나서
국내선 7시에 탄다고 하여 국내선 표 끊고 휴게실 같은 곳에 가서 아침 먹고 쉬다가



여유 시간이 1시간 정도 있어서 아침 먹고 쉬면서 사진도 찍고



국내선을 탔습니다. 30분 정도 날아갑니다. 부웅~~
국내선은 물, 물수건, 사탕 줍니다. ㅎㅎ


위 사진 있는 곳에서 짐 찾고 버스로 보트 타는 곳까지 이동합니다.


보트 타고 30~40분 정도 갑니다. 부앙~~


디구파루는 이동 경로가 해안을 따라 갈 수도 있고 위 사진과 같이 햇빛을 피해서 갈 수 있는 나무 사잇길로
다닐 수 있습니다.

저희가 묵는 방은 아닙니다. 저희는 바있는 곳 바로 옆방입니다. 나름 오래 숙박해서 그런 지 좋은 방을 줬습니다.

비치빌라와 하프워터빌라만 있습니다. 저흰 비치빌라로
디구파루는 개인 풀장은 없습니다.